[공학교육혁신센터] 전자공학전공(한상민) 이노베이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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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2021 ICT 신기술 융합 디자인 캠프’서 금상, 이노베이션 상 수상
-. 기계공학부 기계공학과 정재훈, 김성경, 신영희 학생팀(지도교수 이동활), 레이싱 부문에서 자율주행 과제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해 금상 수상
-. 전자공학과 한상민, 배홍국, 정현우 학생팀(지도교수 박철영), 디자인 부문에서 우수한 디자인 평가점수로 이노베이션상 수상
대구대학교 기계공학부 학생과 전자공학과 학생이 8월 27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2021 ICT 신기술 융합 디자인 캠프’(8월 27일)에서 각각 금상과 이노베이션상을 수상했다.
이번 ICT 신기술 융합 디자인 캠프는 11개 대학, 21개 팀이 참여한 경진대회로 디지털 트윈 기술과 ROS(Robot Operation System)을 이용한 자율주행차 설계 및 제작을 주제로 영남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선도센터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후원했다.
본 경진대회는 4차산업 시대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트윈 환경을 바탕으로, 모빌리티 분야의 R&D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장으로서, 학생들의 창의 설계 및 응용능력을 강화하였다.
특히 대구대학교 출신의 두 팀은 뛰어난 작품 완성도와 디자인을 인정받아 각각 금상과 이노베이션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금상을 수상한 기계공학부의 김성경 학생은 “기계공학과에서는 잘 체험할 수 없는 아두이노, 잭슨나노, 배선 작업 등이 기억에 남았고, 취업 시 기존의 기계공학도처럼 하드웨어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앞선 경험들을 통해 스스로를 융합형 공학도인 근거로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자공학과의 팀장을 맡은 한상민 학생은 “공학교육혁신센터의 지원에 대해 상당히 만족하였으며, 차량 제작을 통해 각 센서들간의 통신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대구대학교 기계공학부와 전자공학전공은 학과역량 평가 및 특성화 부문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